04
12월

밤샘힘들다…

seventeen-qna 아 밤샜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졸려서 뻘짓을…음원이 밀린채로 렌더를 걸질 않나 음원이 더블링 되는 말도안돼는 미스를 내질 않나 정신차려ㅠㅠ 밤샜어도 정신은 차려야지ㅠㅠ 눈을뜨자ㅜㅜㅜ아 잠을 자고 싶다 ㅠㅠ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마저 렌더중. 에펙아 힘내!! 편집도 다했고 너만 힘내면 돼! 아무튼 이번건 내용이 재밌어서 촬영때도 웃기고 편집할 때도 웃겼음ㅋㅋㅋ그리고 정말 깜짝놀랬던건 촬영때 별생각없이 슛들어가도 매슛마다 베스트컷이 나오는 세븐틴 멤버들의 자비없는 외모…인간이 아닌가 싶었음. 피부보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편집하는 와중에 입덕할뻔…첨부파일은 이번 촬영때 썼던 시험지 원본인데 미술팀이 바쁘대서 내가 직접 만들고 혼자 빵터짐…뮤비 촬영전에 하는 컨셉회의가 정말 어려운데, 이번엔 제목과 가사를 보자마자, 답정녀마냥 5분만에 혼자 마음속에 컨셉을 정해버렸다. 컨셉이 통과되서 다행. 러블리즈 Ah choo때에도 회의가 정말 재미있었는데. 이 MV도 기획부터 편집까지 정말 재미있었다. 내가 고등학생때 했던 공부에 도움이 안되는 짓들(예를들면 OMR카드에 일자로 선을 긋는 행동들로) 액팅을 짰는데, 이제 내 나이가 어느덧 31…인강 강사로 뒷모습만 찬조출연할 나이가 되어버렸다. 아무튼 공감자료로 쓸 미술소품들이 매우 중요했고. 자주 노출되는 중요한 몇몇 소품들은(여자사람어 사전, 연애의정석 패러디, 시험지) 미술팀에서 제작하지 않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내용들과 라디오 통계자료들을 모아서 직접 제작했는데 생각보다 귀엽게 나와서 원본을 블로그에 업로드해본다. 그나저나 초근접 촬영이었는데 피부에 굴욕이 없어서 너무 부러웠….